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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현풍카페]비슬산 근처 테크노폴리스 대형카페 '커피팀버'

쩡아 2021. 6. 3.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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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비슬산 근처에 있는 대형카페 '커피팀버(coffee timber) 테크노폴리스점'에 다녀온 후기를 알려드리려고합니다.

여기는 첫방문이 아니고 예전에 몇번 와봤어요.

커피팀버가 카페 체인점이던데 블로그쓰면서 처음알았어요.

 

코로나때문에 좌석이 붙어있는게 꺼려져 작은 개인카페보단 대형카페를 더 선호하게 되더라구요.

일단 주차장 엄청 넓어요. 주차 초보인 저한텐 너무 좋죠.

저번엔 주말에 갔었는데 여기 주차장이 꽉 찰 정도로 사람이 많았어요.

이번엔 평일에 가니 확실히 사람이 별로 없더라구요.

 

운영시간은 매일 9:00~23:00입니다.

카페 안으로 들어오시면 엄청 넓어요. 

내부가 너무 넓으면 휑해보이고 차갑게 느껴질 수 있는데 인테리어가 아늑한 느낌이 들어서 좋았어요.

좌석 간격도 넉넉하게 띄워져있어서 마음에 들었어요.

안쪽으로 계속 들어오시면 카운터 있어요.

카운터 옆쪽에 케이크,베이커리류가 진열되어있었는데 사진은 못찍었어요.

케이크는 3종류정도, 베이커리류는 크로와상 밖에 기억이 안나네요.

메뉴판 보시면 음료가 엄청 다양하게 종류가 많아요. 

커피/콜드브루/핸드드립/음료/라떼/에이드/허브&티/빵/아이스크림이 있어요.

팀버에서는 아메리카노 원두를 선택할 수 있어요. 원두 종류에 따라 가격도 다 달라요.

코케허니, 예가체프, 블루마운틴, 안티구아, 하우스블랜딩이 있는데 하우스블랜딩이 기본이라 전 아메리카노 마실 때 이 원두를 주로 선택해요. 가격도 제일 저렴하구요.

 

카운터 뒤쪽에 보면 원두와 커피 드리퍼 세트, 머그컵을 판매해요.

커피를 직접 내리기 귀찮아하는 저는 패쓰. 가격이 저렴한 편인지도 가늠이 안되더라구요.

오로지 머그컵에만 눈이 갔지만 충동구매하면 안되니 참았습니다.

 

전 아이스카페라떼 시켜먹었는데요. 카페라떼 탄맛없고 고소한게 제 취향이었어요.

케이크나 빵도 주문해서 먹고싶었지만 다이어트를 위해 참았습니다.

다음에 친구랑 같이오면 먹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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